신한생명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점에서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와 소호슈랑스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환규 신한생명 부사장(왼쪽)과 안민호 경희대 치대 총동창회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연합뉴스

 

 

[서울와이어 장문영 기자] 신한생명은 경희대 치과대학 총동창회와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생명이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소호슈랑스는 개인 사업자(SOHO)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전문직 종사자나 자영업자는 기존 사업을 유지하면서 보험 영업으로 새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신한생명은 경희대 치대 총동창회원 3400여명에게 소호슈랑스 사업을 소개해 시장을 확대하고 공동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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