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리치프라자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최근 새로운 택지지구 지정의 중단으로 신도시와 택지지구(이하 신도시) 내 상가의 희소성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이 몰려 몸값이 뛰고 있다. 

 

하지만 신도시 상가 분양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무턱대고 투자했다가는 자칫  '호갱(어수룩하게 이용당하는 손님)'이 될 위험도 있는 만큼 미리 분양 정보를 꼼꼼하게 살피는 노력도 필요하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개발 중인 신도시나 택지지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상가 분양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신도시 상가는 수만 가구에 이르는 풍부한 배후 수요를 보유해 안정적이고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향후 개발 과정에서 시세 차익도 예상돼 매력적인 투자처로 꼽힌다.

 

이러한 이후로 세교신도시 '성민리치프라자'는 준공과 임대를 완료하고 분양에들어가 투자의 안정성과 확정수익을 보장하게 되어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일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자체에서 기획임대를 하기에 서로 보완 할 수 있는 업종별로 임대가 이루어져 영업을 시작하는 임차인들에게까지 좋은 영향으로 작용된다. 

 

성민리치프라자는 인근1만6천세대 배후주거단지  ‘휴먼시야1단지(1023)2단지(832)3단지1262)4단지(1071)5단지(849)6단지(1060) 7단지(736)8단지(836)9단지(772)10단지(1167)11단지(297)12단지(412)13단지(580)우미이노스빌(990)’가 있고 500m거리 안에 초중고등학교가(문시초등학교, 필봉초등학교, 문시중학교, 세교고등학교)모여있어 대형학원을 중심으로 기획임대가 들어가면서 병원과 카페, 편의점등 업종끼리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현재 1,2층에는 약국, 동물병원, 편의점, 반찬가게, 할리스커피가 확정되었고 3층 이비인후과 5,6층에는 국, 영, 수 학원과 피아노, 미술, 발레 학원이, 7층에는 생활체육학원과 필라테스가 들어온다.  또한 오산시가 주최하는 고인돌 공원이 앞에 있어 각종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어 주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까지 많은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상업지 발전도는 70%대에(토지면적기준)들어가 있어 앞으로의 미래까지 또한 기대해 볼만 지역이라 생각된다.  분양임대문의는 성민리치프라자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하여 알아볼 수 있다.

 

pen4136@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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