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SNS마케팅 전문앱 ‘입소문’은 이달의 맛집 분야 추천업체로 전포 카페거리 맛집 ‘부엔디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진구 전포동에 위치한 ‘부엔디아’는 미국 카타르 영국령 메리어트 계열 리츠칼튼(Ritz-carlton hotel) 5성급 호텔에서 8년간 근무한 우미혜 대표가 직접 요리한다. 우대표는 호텔 근무당시에도 우수직원상으로 2회 수상한바 있으며, 한식과 양식 자격증을 보유한 요식업계 베테랑이다.

 

우 대표는 해외생활을 하는 동안 스페인 쉐프들과의 교류를 통해 스페인 현지 요리에 보다 가까워질 수 있었다. 스페인 현지 요리를 부산 서면 중심가에서 즐길 수 있어 브런치는 물론 저렴한 런치메뉴를 즐기는 이들 또한 꾸준히 늘고 있다.

 

또한, 런치시간을 오후 4시까지 넉넉히 잡아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한 이들도 부담없이 찾을 수 있어 인기다. 다양한 스페인 음식에 대한 설명부터 음식을 한층 더 돋구어 주는 와인까지 준비되어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부엔디아는 전포 카페거리에 자리잡은지 5년차가 되었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맛으로 이익보다는 요리에 전념하는 대표 맛집으로 손꼽힌다. 현지 맛을 잘 살리기 위해 대부분의 향신료는 스페인 현지에서 공수하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한 그릇 한그릇 정성스레 제공한다.

 

부엔디아 우미혜 대표는 “소스부터 드레싱까지 직접 만들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며 “수년간 스페인 요리를 연구하고 고집한 맛을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NS마케팅 전문앱 입소문은 매월 카페, 맛집, 뷰티, 생활/문화, IT/어플 분야를 대상으로 SNS 및 인플루언서들 사이에 핫이슈나 좋은 평점을 받는 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어플 입소문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자유롭게 무료 다운로드 및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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