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문화 확산활동(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이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구축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심사평가원 감사실은 6월 27일(목) 본원(원주 반곡동) 앞 광장에서 열린 ‘심평원 원주 마음이음 축제’에서 지역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정주 상임감사와 감사실 직원들은 축제에 참석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익신고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리플릿 배포, 생활적폐근절 9대과제 안내, 청렴대한민국을 이룩하기 위한 정부와 심사평가원의 의지 등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문정주 상임감사는 “심사평가원은 ‘15년 1차 지방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올 연말 2차 지방이전을 앞두고 있다. 심사평가원 구성원 모두는 원주혁신도시 이전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향상에 힘써야할 사회적 책임이 있다”며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은 이를 위한 기본요소로서 앞으로 지역사회, 시민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선도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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