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한국과 스웨덴의 러시아월드컵 1차전 축구 중계가 여러 채널을 통해 전파를 타고 있다.

18일 한국 축구대표팀은 스웨덴과 1차전을 치른다. 이날 축구 중계는 지상파 3사(KBS2, MBC, SBS),  POOQ, 아프리카TV 등에서 생중계된다.

이로 인해 오후 10시부터 11시 전후로 지상파 프로그램이 대부분 결방한다. 한국의 월드컵 2차전이 열리는 오는 19일도 결방 프로그램이 다수 생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KBS2 '너도 인간이니?'는 오후 11시에 방송되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은 정상 방송할 것으로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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