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드리미, 그룹 위너와 팬들의 쌀화환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그룹 위너가 지난 1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팬미팅서 국내외 다국적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드리미 쌀화환 기부를 했다.

 

이날 프라이빗 스테이지에서 위너와 다국적 팬클럽 회원들은 쌀 5,950kg, 사료 100kg을 기부했다.

 

적립된 드리미 쌀과 사료 등은 위너와 팬들이 지정하는 홀몸노인과 미혼모 보호시설, 청소년 보호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위너는 3년만에 개최한 팬미팅 'WWIC 2018'에서 히트곡 릴리릴리를 열창하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 팬미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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