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방향 정체 6~7시 절정, 자정 넘어 해소

 
[서울와이어] 10월2일 6시 차가 몰리면서 고속도로 전 구간 교통상황이 정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후 6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승용차로 서울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6시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서 대구까지는 4시간 5분, 목포 5시간 50분, 광주 5시간 20분, 강릉 2시간 50분, 울산 5시간 3분, 대전 3시간 40분, 양양 2시간 10분이 각각 걸릴 예정이다.
부산, 광주, 대전은 버스 이동 시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부산은 1시간 40분정도, 광주는 2시간 10분, 대전은 2시간 가량 빨리 도착할 수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오후 2시 기준)은 23만대, 들어온 차량은 16만대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방방향 정체는 오흐 6~7시 절정을 보이다가 자정이 넘어서야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염보라 기자 boraa89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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