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페리페라, 커밋뷰티 페스티벌 정다빈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페리페라가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크리에이터 축제 ‘커밋 뷰티페스티벌(COMET Beauty Festival)’에 참여했다.

행사 첫날인 16일에는 페리페라 전속 모델 배우 정다빈이 참여해 게릴라 팬 미팅과 뷰티 토크를 진행해 시선을 끌었다.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한 정다빈은 뽀얀 피부와 쨍한 립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 모여든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말을 전한 뒤, 뷰티 크리에이터 ‘깡나’와 함께 자신의 진솔한 뷰티 팁을 담은 토크에 참여했다.

진행된 팬밋업(팬미팅) 행사에서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70인의 방문객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됐다. 랜덤 뽑기를 통해 결정된 미션에 따라 ‘다빈이와 셀카 찍기’, 다빈이가 선물해주는 페리페라 ‘잉크 더 젤라또’ 선물 받기’ 등의 팬 서비스가 진행됐고, 페리페라 부스에는 그녀를 보기 위해 모여드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지만, 정다빈은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행사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한편 페리페라의 전속 모델 정다빈은 2003년 CF '배스킨라빈스 31'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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