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드리미, 큐브 콘서트 사진

 

[서울아시아 김아령 기자] 큐브 아티스트들이 패밀리 콘서트 ‘큐브 유나이티드 원’에서 다국적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콘서트의 성공을 기원하며 기부를 실천했다.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큐브 유나이티드 원’ 패밀리 콘서트에서 비투비를 비롯한 큐브 아티스트 조권, 팬타곤 이던, (여자)아이들이 국내외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콘서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응원하며 드리미 쌀화환으로 기부 선행을 펼쳤다. 

 

비투비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국내외 팬클럽 회원들이 대거 참여해 쌀 950kg, 사료 140kg을 기부했고, 조권과 팬들은 쌀 130kg, 팬타곤 이던과 팬들은 사료 140kg, (여자)아이들과 팬들은 쌀 60kg, 큐브 유나이티드와 팬들은 쌀 120kg를 기부했다.

 

드리미 쌀화환으로 적립된 쌀과 사료 등은 큐브패밀리와 팬클럽이 지정하는 쪽방촌, 홀몸노인, 장애인 보호 시설, 동물보호단체 등에 나눠서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큐브 패밀리 콘서트 ‘2018 UNITED CUBE -ONE-’은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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