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브랜드 롱샴은 21일 르 플리아쥬 라인의 출시 25주년을 기념하여 캐쥬얼 스타일의 ‘르 플리아쥬 클럽(Le Pliage Club)’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르 플리아쥬 클럽' 나일론 백은 캔버스의 색과 러시안 가죽 소재의 플랩, 핸들 컬러가 통일돼 현대적인 감각의 세련미를 선사했다.
또한 롱샴의 시그니처 말 로고와 스냅 단추가 캔버스의 컬러와 대비되는 컬러로 강조됐는데 건메탈 컬러는 노란색, 네이비 컬러는 레드, 카키에는 오렌지, 그리고 가넷 컬러에는 네이비 색상이 적용돼 포인트가 된다.
롱샴의 새로운 '르 플리아쥬 클럽'은 6월 말 전국의 롱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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