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매그넘 제공, 매그넘 플레져 스토어 오픈 기념 커팅식 진행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아이스크림 브랜드 매그넘이 지난 20일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매그넘 플레져 스토어(MAGNUM Pleasure Store)’를 공식 오픈했다.

 

이날 매그넘은 '매그넘 플레져 스토어' 공식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행사에는 우메시 샤(Umeshi Shah) 유니레버 인터내셔널 회장, 칼페시 파머(Kalpesh Parmar) 유니레버 코리아 사장, 이주복 카펨 대표 등 유니레버 임원단과 주요 관계사 대표 10여명이 참석해 매장 오픈을 축하하고 매그넘 플레져 스토어의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그넘 서울은 ‘진한 즐거움에 빠지다’라는 컨셉 아래 1920년대를 연상케 하는 고급스럽고 화려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마이 매그넘(Make My Own MAGNUM)’ 서비스는 2030 여성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가지 매그넘 아이스크림 바에 20여 가지의 토핑, 3가지 초콜릿 코팅과 드리즐을 조합해 나만의 디저트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특별 서비스로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매그넘은 지난 15일 '매그넘 플레져 스토어' 공식 오픈 전 가수 화사, 모델 문가비, 가수 경리 등 다양한 셀러브리티를 초청해 오픈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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