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바로투자증권은 윤기정(58) 전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전무이사 임기인 2020년 정기 주주총회일까지다.

윤 신임 대표는 단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회계학 석사 학위를 땄다.

동서증권, 교보증권 등을 거쳐 바로투자증권으로 이동했으며 2008년 6월부터 최근까지 전무이사직을 수행했다.

한편 서경민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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