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아이 젤 크림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주름은 노화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를 지탱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양이 줄어들면서 피부 탄력이 무너지고, 이에 따라 주름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이가 젊어도 주름을 가진 사람들은 있다. 바로 특정 표정을 짓거나 잘못된 생활 습관을 갖고 있는 경우가 그렇다. 대표적인 것이 이마 주름, 팔자 주름, 그리고 눈가 주름이다. 눈썹을 위로 올리거나 눈을 치켜 뜨는 표정, 그리고 찡그린 표정은 이마와 미간의 주름을 만든다.

 

베개에 얼굴을 묻고 자거나 턱을 괴는 습관을 갖고 있으면 팔자주름이 생긴다. 눈가와 입가는 피지선이 적어서 잔주름이 생기기 더욱 쉽다. 한 전문가는 “주름은 노화 외에도 평소 생활 습관과 자외선, 흡연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기기 쉽다”면서 “한 번 생긴 주름은 잘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눈밑, 눈가 잔주름 없애는 법이 고민이라면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많은 자극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피곤한 인상으로 보이게 하는 눈밑 다크서클도 동안을 방해하는 요인이다. 다크서클 원인을 살펴보면 피부의 색소침착이 주된 원인으로 과로나 스트레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혈액이 뭉치며 연한 눈밑 피부 밖으로 비치게 된다. 화장으로 가리기 어려울뿐 아니라 다크서클 제거를 위해 각종 레이저 시술을 동원하기도 한다.

 

이처럼 피부가 얇아 주름이나 다크서클이 생기기 쉬운 눈가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되도록이면 짙은 눈화장을 피하고 메이크업을 지울 때에도 손으로 눈가를 누르거나 과도하게 문지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 또한 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나이가 들 수록 체내 수분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신경을 써서 물을 섭취하고 수분크림 등으로 피부에도 일정한 수분양이 유지되도록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아이크림은 눈가 피부의 특성에 맞춰 고안된 화장품이다. 눈가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줄 뿐만 아니라 주름 예방 및 개선 효과가 있으므로 20대부터 꾸준히 발라줄 것을 추천한다.

 

최근에는 달팽이 점액, 콜라겐 등 주름개선 성분이 함유된 아이크림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달팽이크림 ‘AWS 아이 젤 크림’은 국내산 생 달팽이 점액 여과물을 80% 이상으로 고함유한 제품으로, 피부에 유익한 뮤신과 글리콜산, 콜라겐의 함량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얼굴주름예방과 잔주름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왕성한 외부활동과 자외선 노출도 생긴 주름이 걱정되는 남자들 역시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며 눈가 및 눈밑주름 개선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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