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본기상협회]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22일(금)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으며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오르고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강원영서, 영남내륙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졌고 33도 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한낮에는 강한 자외선과 오존에 주의, 온열 질환에도 대비 하길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서울·경기남부·전북은 오전에‘나쁨’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춘천 33도 ▲강릉 33도 ▲대전 31도 ▲대구 33도 ▲부산 29도 ▲광주 32도 ▲제주 27도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동해·남해 먼바다 0.5~1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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