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NH농협은행은 자사 1004봉사단이 지난 20일 서대문독립공원을 찾아 길거리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1004봉사단은 NH농협은행 마케팅 부문 전직원이 참여한다. 매월 1구좌에 1004원씩 자율적으로 기금을 적립해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농업인에게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1004봉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렸으며 독립문역 사거리부터 안산 입구까지 서대문독립공원 주변 길거리를 청소하는 것으로 나라사랑을 실천했다.

이창호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나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랑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NH농협은행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최근 4차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돕는 'NH 지식산업센터 중도금대출'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NH농협은행과 대출관련 협약을 체결한 지식산업센터의 분양계약고객 중 분양금액의 10% 이상을 납부한 경우 신청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지식산업센터·물류창고·업무시설의 경우 분양금액의 최대 50%, 기숙사·집합상가·근린생활시설은 최대 40%까지 지원하고,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0.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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