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여성 3명을 성추행 및 성폭행한 혐의를 트로트 가수 겸 제작자 신웅(65)이 재판 기로에 섰다.

트로트 가수 신웅의 성추문은 지난 3월 번졌다. '미투 운동'이 한창이던 이때 A씨 등 3명의 여성이 신웅에게서 음악 작업 과정에서 성폭력을 겪었다고 주장하면서다. 이들은 이후 고소장을 제출해 법적인 대응을 시작했다.

경찰은 신웅의 성폭력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제 해당 사건이 재판으로 넘어갈지 여부는 검찰의 손에 달렸다. 여론은 "klut**** 조재현 김기덕 남궁연.. 제발 좀.. 얼마나 더 많은 마녀사냥 당하면서 피해자라고 나오고 고통받아야???" "h811**** 꼴 좋다.자식에게 삼배하고 용서를 빌어라" 등 의견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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