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가수 선미가 3일 인천공항에서 스트라이프 셔츠를 활용한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평소 사복패션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선미는 공항패션에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숄더백과 깔끔한 스트라이프 상의를 매치한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워너비 스타임을 입증했다. 
선미처럼 화사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셔츠에 블랙 이너와 가죽 스커트를 매치하면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배가할 수 있다.
선미의 공항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 스트라이프 상의와 숄더백은 모두 MCM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선미는 4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비바 MCM! 비바 베를린!' 콘셉트로 진행되는 MCM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 MCM 제공>
염보라 기자 boraa89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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