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본기상협회]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23일(토)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고 기온이 높겠다고 예보했다.

일부 강원영서와 강원동해안, 충북북부, 전남내륙, 경상내륙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져 매우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서울경기, 충청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지역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춘천 33도 ▲강릉 33도 ▲대전 31도 ▲대구 33도 ▲부산 28도 ▲광주 31도 ▲제주 26도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 0.5~1.5m, 서해 먼바다 0.5~1m, 남해 먼바다 0.5~2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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