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스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쏘아'가 슬라임을 활용해 액체 괴물을 만드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유투브 채널 온니뷰티(ONNI BEAUTY)에서는 '쏘아'의 슬라임 놀이 1탄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그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액체 괴물' 장난감들을 구입해 실제로 사용해보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제품들의 특징과 사용 후기를 리뷰했다. 

 

'액체 괴물'은 찐득한 물체로 그 촉감을 즐기거나 찰흙처럼 모양을 만들어 노는 장난감이다. 한 때 SNS를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듣기엔 꽤 생소한 이름일지 모르나, 문방구 구경을 좋아하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 봤을 법한 비주얼로 최근엔 ‘진주 액괴’, ‘폼폼 액괴’ 등 다양한 부재료를 혼합한 참신한 액체 괴물 장난감들이 눈길을 끌며 이를 전문으로 만들고 리뷰하는 영상까지 있다. 

 

또한 박신혜, 아이유, 블랙 핑크, 설리 등 유명 연예인들도 만들며 가지고 노는 장난감으로 화제가 됐다.

 

한편 뷰티 크리에이터 ‘쏘아’는 ‘쏘아 뮤직‘이라는 채널을 운영 중이며, 가요 커버, 뷰티 팁과 각종 브이로그로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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