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우 윤송아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전진우 사진작가와 함께 '2018 용산평화예술전'의 초대작가로 선정되어 25일~29일까지 특별부스전에서 콜라보전시를 갖는다.

 

특별부스전에서는 '아이린, 평화의 여신'이라는 주제로 전진우사진작가와 윤송아의 콜라보 사진작품과 함께, mbn 드라마 '리치맨' 에서 화제를 모았던 '웃는소녀'를 포함한 윤송아의 미술작품 15여점을 만나볼수있다.

 

'6.25 전쟁일' 에 맞추어 공개한 신작 '아이린, 평화의 여신'은 평화를 갈구하는 염원을 담은 사진작업으로 이상봉 디자이너의 드레스와 플로리스트 도연의 작업도 눈길을 끌고있다.

 

한편 '2018 용산평화예술전'의 오픈식은 용산구협의회 문화예술분과 하정민 위원장, 윤송아의 사회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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