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스콰이어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배우 양세종이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7월호에서 독보적 매력을 뽐냈다.

 

25일 공개된 화보 속에서 양세종은 기교 없이 내추럴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한층 짙어진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베이직하고 모던한 컨셉이 양세종이 가지고 있던 정직하면서도 담백한 이미지와 완벽히 어우러지는 케미를 발산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양세종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한없이 소년 같은 얼굴로 웃다가도 카메라를 마주하기만 하면 압도적인 아우라로 현장을 리드하는 면모를 보인 것은 물론, 깊이 있는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할 때마다 ‘인생 화보’라며 모든 스태프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양세종은 제 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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