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으로 한반도의 평화의 길이 한 발짝 다가오면서 최북단 지역의 집값이 상승 반영되고 있다. 

 

특히 수도권 북부 파주시의 경우 파주희망프로젝트, 대기업 공장 증설, SRT 연장, GTX A 노선 개통예정 등 대규모 개발로 주목 받고 있다. 

 

운정신도시까지 연장이 확정된 수도권 급행철도 GTX A 노선이 올해 말 착공으로 2023년 개통예정이다. 특히 수서고속철도 SRT는 경의선 최북단역인 파주 문산역까지 운행할 계획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이 구축될 예정이다.

 

남북협력사업이 본격화 진행되면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남북경협의 요충지로 개성공단과 더불어 다양한 공생관계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103-20번지 일대로 총 475세대로 들어선다. 1차 조합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차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지하2층~지상24층의 소형 평형위주로 세대별 서비스면적을 추가 제공해 타 아파트에 비해 13㎡정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남향위주의 4베이 혁신평면으로 일조량 및 통풍이 우수하며 넓은 동간 거리로 개인프라이버시를 보호하였다. 드레스룸, 팬트리, 보조주방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고급 주방가구, 가스쿡탑 등 생활하기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파주초, 파주중, 세경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서울문산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제2통일로, 56번 도로 등 서울까지 30분으로 편리한 교통망을 구축하였다. 

 

파주 LG 디스플레이, 법원 1,2산업단지, 파주선유일반산업다지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고 특히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바로 옆으로 파주 1-3구역 재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미니신도시급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무상확장 등 다양한 혜택으로 1차 조합원을 모집 마감하고 2차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토지신탁등기완료와 조합설립인가완료로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잔여세대분 조합원 모집 시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이며, 서울과의 우수한 접근성을 갖추었다.

 

한편, ‘파주연풍 양우내안애’의 주택홍보관은 사전방문예약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위치 및 조합원 자격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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