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BT21과 협업 제품 선보여
케이크, 빵, 디저트,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군에 캐릭터 접목한 제품 출시 예정

[이미지=파리바게뜨 제공, 파리바게뜨 BT21 협업제품 출시 이벤트 페이지]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파리바게뜨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우주스타BT21’ 8종(타타, 치미, 알제이, 코야, 슈키, 쿠키, 망, 반)을 제품에 적용해 오는 7월 1일부터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7월1일, 먼저 출시하는 제품은 △BT21 캐릭터를 쿠키로 표현한 세트‘우주스타BT21 쿠키’ △달콤한 잼을 넣은 샌드빵‘BT21 포켓샌드(딸기요거티, 땅콩, 블루베리, 사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BT21 델리 포켓샌드3종(콘치즈, 소시지, 꽃맛살)’ 등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오는 28일에 ‘BT21 럭키박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 오후5시에 파리바게뜨 양재본점, 명동본점, 카페신촌점에서 매장당 선착순210명을 대상으로 ‘BT21 럭키박스’를 판매한다.

 

또한, 6월28일~7월4일까지 'BT21 럭키박스' 구매 인증사진을 찍어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해시태그와 함께 내용을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BT21 아이스보틀’을 증정하는‘PB럭키박스 포토제닉 어워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기캐릭터 BT21 협업 제품을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 케이크, 빵, 디저트,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협업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pen4136@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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