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 BT온유안 2차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각종 개발호재들이 산재한 경기도 평택의 평택동 185-89외 1필지에 자리 잡는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평택역 BT온유안 2차’가 분양에 돌입했다.

 

부동산에서 지하철역과 가까운 입지는 최고의 조건으로 선호되고 있다. 오피스텔과 같은 소형주거상품에서는 이러한 특징이 더욱 두드러진다. 주 수요층이 직주근접을 따지는 20~30대 젊은 직장인인 만큼 출퇴근이 편리한 역세권 입지에 대한 임차 선호도가 높아 공실 걱정 없이 꾸준히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부동산 규제가 수익형 부동산까지 옮겨감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 확보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다. 또한, 역을 중심으로 지역 내 핵심 기반시설이 조성되기 때문에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까지 높은 만큼 임차인 모집이 수월하다.

 

특히, 평택역 BT온유안 2차의 경우에 평택역에서 10m거리로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AK백화점까지 자리 잡고 있는 ‘평택역’은 평택시 인구의 60%가 집중된 평택 최고 번화가이다. 롯데마트, 이마트, CGV, 메가박스. 통복재래시장, 평택로데오거리 등이 몰려있어 일평균 유동인구가 4만5천여명, 주말에는 6만여명에 달한다.

 

평택역은 기존의 1호선 외에도 편리한 대중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SRT(지제역)를 이용하면 수서까지 약 20분 만에 도달할 수 있으며, 평택고속버스터미널 등을 이용한 시외 이동이 자유롭다. 

 

2020년 3월 준공되는 평택역 BT온유안 2차는 지하 3층~지상 15층 생활숙박시설 230실 및 근린생활시설 3실 규모로 공급된다. 생활숙박시설 230실은 A,B,C,D의 4가지 타입으로 전세대가 젊은 직장인 등의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소형평형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도심의 소음을 효율적으로 차단하는 고기능 유리 및 이중창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고단열재 사용 △현관 입구의 일괄 소등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고효율 조명기구 △친환경 마감제 △각 세대별 직배기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등으로 1~2인 가구와 해당 입지에 특화된 설계로 건축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지의 분양 측에 따르면 ‘평택역 BT온유안 2차’는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 10년 임대보장, 10년 후 환매시스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 문의 및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분양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en4136@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