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프레드릭 콘스탄트, '레이디 오토매틱' 뉴 컬렉션 6종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시계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헐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와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레이디 오토매틱(Ladies Automatic)’ 컬렉션의 새로운 모델 6종을 선보인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레이디 오토매틱’ 컬렉션 6종은 세련된 장식과 정교한 디자인, 다채로운 색감이 인상적인 라인으로, 브랜드만의 전통적인 기술력에 현대적인 디자인이 결합되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어 6종 모두 은은한 썬레이 다이얼 중심부에 네잎 클로버를 연상시키는 작은 하트 패턴이 정교하게 장식되어 있으며 로마 숫자와 영원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 인덱스와 결합하여 품격 있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또한 로즈 골드 도금 혹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악어 가죽 스트랩과 조화를 이루며 우아한 여성미를 돋보이게 해준다.

 

한편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레이디 컬렉션 시계 1개가 판매될 때마다 50달러 이상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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