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터치 포천지사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여름은 드라이브나 여행 등으로 차량 이동이 많은 계절이다.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본격 휴가시즌에 휴가지에서 차량 트러블로 당황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미리미리 자동차를 관리해줘야 한다.

 

더워진 날씨에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것은 역시 에어컨 필터다. 에어컨 필터는 세균 번식이 매우 쉬운 환경으로 에어컨 가동 시 호흡기를 통해 곰팡이, 세균이 인체로 들어갈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여름을 맞아 에어컨 필터를 꺼내 살펴보고 교체시기가 되었다면 서둘러 교체하는 것이 좋다. 주행 중 에어컨을 가동했다면 목적지에 도착하기 몇 분 전에는 에어컨을 꺼 물기를 완전히 말려줘야 습기로 인한 곰팡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타이어 점검 역시 필수다. 겨울과 달리 여름에는 공기압을 10~15% 주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마모가 심한 타이어는 장마철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사전에 타이어 마모도 및 공기압 체크는 필수다. 너무 더운 날씨에 낡은 타이어는 파열 위험이 높으므로 타이어 교체시기가 되었는지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장마철 잦은 비에 와이퍼가 말썽이라면 그것만큼 난감한 것이 없다. 와이퍼 고무 날 상태에 따라 빗물이 깨끗이 제거되지 않기도 하고 앞 유리에 손상을 입힐 수도 있기 때문에 유리막 코팅, 와이퍼 교체 시기 등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좋다.

 

매직터치 포천지사 전제희 대표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에 앞서 자동차 광택, 코팅 등의 작업을 통해 차량 손상을 미리 예방할 수 있으며 실내 크리닝으로 보다 쾌적한 여행, 주행을 준비하는 오너드라이버도 적지 않다”면서 “신기술의 지속적인 개발과 신장비 확보, 특허 장비 보유를 통해 흠집제거, 덴트복원, 외형복원 등 철저하고 합법적인 자동차 수리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포천에서 30년 노하우를 보유한 자동차 수리 전문업체로 99% 이상의 재방문률을 보이고 있는 이 곳은 최근 언더코팅 기계를 새로 입고하면서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포천이 아닌 먼 지역에서도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신차 색상에 대한 시편의 지속적인 확보 등 거듭된 노력으로 한결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단골고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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