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화수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와이어 유수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중국에서 열린 설화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함으로써 아모레퍼시픽 모델 계약에 변동이 없는 것으로 재차 확인됐다.

 

7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송혜교는 지난 6일 중국 하이난 산야국제면세점에서 열린 ‘설화수 유니버스’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설화수 유니버스는 베스트셀러 윤조에센스의 ‘스타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문을 연 팝업 스토어다. 6개 국가 11개 도시에서 릴레이로 열린다.

 

송혜교는 에뛰드하우스(2001~2005년)를 시작으로 이니스프리(2006~2007년), 라네즈(2008~2017)에 이어 현재 설화수와 메이크온 모델로 활동 중이다. 아모레퍼시픽과 19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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