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터파크 문화비 소득공제 혜택 이벤트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인터파크는 내달 1일부터 책을 사고 공연을 관람한 비용에 대해 최대 100만원까지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신설된 문화비 소득공제 제도는 연간 총급여 70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며 신용카드 등의 사용액이 총급여의 25%를 넘는 경우 초과분에 대해 혜택을 볼 수 있다. 소득공제 혜택 대상은 전용 결제 시스템을 갖추고 한국문화정보원에 등록한 온·오프라인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전용 가맹점에서 구매하는 도서와 공연 티켓이다.

 

인터파크는 소득공제 혜택을 적용할 수 있도록 결제 분류코드 시스템을 갖추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인터파크 책·공연 소득공제 혜택’ 이벤트에서 지난 2017년 인터파크에서 결제한 도서, 공연티켓 구매 금액을 바탕으로 대략적인 소득공제 환급 예상 금액을 시뮬레이션 해 볼 수 있다.

 

한편 인터파크는 독서 및 공연 관람 목표를 세워보는 이벤트를 마련으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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