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서울와이어 유수정 기자] 인터파크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오는 17일까지 통합 프로모션인 ‘극적인 만남 시즌2’를 진행한다.

 

이는 인터파크의 디지털 상품 카테고리와 티켓 상품 카테고리를 결합한 통합 프로모션으로 ‘디지털과 공연의 만남’을 콘셉트로 한다.

 

삼성전자의 최신 태블릿 제품과 하만카돈, JBL 등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제품, 뮤지컬, 페스티벌, 레저 등의 인터파크 인기 티켓 상품을 한데 모아 특가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카테고리 통합 프로모션의 취지를 살려 디지털 상품 구매자와 티켓 상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크로스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내 삼성전자, 하만카돈, JBL 등의 디지털 상품을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뮤지컬 그리스, 랩비트 페스티벌 2019,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 2019, 캘리포니아비치 워터파크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인터파크 티켓 상품을 구매할 경우에도 추첨을 통해 총 59명에게 삼성전자 갤럭시탭A 8.0 with S-pen, JBL TUNE120 블루투스 이어폰, JBL GO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모션 제품으로는 ▲삼성전자 갤럭시탭S5e 10.5 SM-T720 WiFi 64G(42만9000원) ▲갤럭시탭A 8.0 2019 With S-Pen 32G SM-P200(26만1000원) ▲하만카돈 AURA STUDIO2 블루투스 스피커(24만9000원) ▲JBL CHARGE4 블루투스 스피커(16만7000원) ▲JBL TUNE120 블루투스 이어폰(7만9000원)등이다.

 

티켓 상품으로는 ▲뮤지컬 그리스 전석 40%할인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 2019 1일권(12만원) ▲랩비트 페스티벌 2019(6만9900원) ▲하이시즌 캘리포니아비치 워터파크 주말권(2만7000원) 등이 있다.

 

박진영 인터파크 디지털 카테고리 담당 MD는 “삼성전자와 함께 진행하는 ‘극적인 만남 프로모션’은 인터파크만의 특색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쇼핑, 티켓 카테고리 통합 프로모션”이라며 “여름 휴가철에 수요가 높아지는 인기 제품들로 구성한 만큼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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