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수진 기자] 풍성호 대만샌드위치가 싱가포르의 대표적 잼인 카야잼을 활용한 카야샌드위치 신메뉴를 오는 15일 출시한다. 카야잼은 코코넛 밀크와 계란, 판단잎을 첨가해 만드는 잼으로 고소하면서도 단 맛이 특징이다.

 

풍성호 대만샌드위치는 이같은 카야잼에 뉴질랜드 청정 체다치즈를 더해 카야샌드위치를 탄생시켰다. 풍성호 대만샌드위치 관계자는 “대만샌드위치에 싱가포르 대표음식인 카야샌드위치를 더해 동남아식 대표 샌드위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여기에 지난달 출시한 달달한 흑당시리즈 음료가 더해져 소비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풍성호 대만샌드위치는 가맹사업 전부터 일일 3000개 완판이라는 매출로 입소문을 탄 브랜드다. 5월 천안 신세계백화점에 팝업 매장을 개설하고, 가맹사업 5개월 만에 70호점 오픈 계약을 넘어서는 등 샌드위치 디저트 프랜차이즈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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