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캐논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송은정 기자] 사무기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4K 동영상 호환 등 성능과 기능성을 한층 강화한 DLP 미니프로젝터 MP250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 MP250은 250루멘의 엔진 스펙을 제공해 밝기와 최대 입력 해상도가 대폭 향상됐다.

 

동일 거리 대비 화면 크기가 개선돼 보다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최대 4K 해상도의 동영상을 인식할 수 있어 영화, 드라마, 유튜브 영상 등 고화질 콘텐츠를 압축 없이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생수 한 병보다 가벼운 407g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러링을 통한 편리한 스마트기기 무선 연결, 2.5W 블루투스 우퍼 스피커 내장, Vertical 오토 키스톤, 화면 반전 기능 지원 등 이용자의 사용 편의성과 자유도를 한층 높였다.

또한 HDMI, USB, Micro SD 등 다양한 유선포트를 지원해 개인 공간은 물론 캠핑장, 비즈니스 오피스 등에서 폭넓은 외부 콘텐츠 및 기기와 연결 가능하다.

 

자체 보조배터리(3,100mAh) 기능을 탑재해 MP250 제품을 통해 스마트폰 충전까지 할 수 있다.

 

디자인은 블랙과 실버 2종 구성이다.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김천주 대표는 “새롭게 출시한 MP250은 캐논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며 “실내외 이용자의 다양한 콘텐츠 환경 속 언제 어디서나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함께할 수 있도록 신제품 MP250에 많은 관심과 구매 바란다”고 전했다.

yuniya@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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