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목천 고운라피네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은 모든 서민들의 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쾌적한 환경, 편리한 입지를 갖춘 곳에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청약통장부터 막대한 비용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것이 너무나 많기에, 단지 꿈으로만 남겨놓고 아쉬워하는 이들이 상당수다.

 

이에 8년간 내 집처럼 거주하며 임대료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천안 최초의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가 주목 받고 있다.

 

‘고운주택㈜’가 시행하고 ‘고운시티아이㈜’가 시공하는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임대료 상승이 연 5% 이내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다. 각종 세금 면제는 물론 연말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고, 분양전환 시 임차인 우선혜택까지 있어 관심이 뜨거운 현장이다.

 

임대아파트는 교통환경 등의 문제로 살기 불편하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는 훌륭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목천IC와 천안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21번 국도(남부대로) 이용 시 천안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천안역, KTX천안아산역 등 수도권 전철망과 청주공항 등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뒤로는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하나로마트, 농가마트 등 쇼핑시설은 물론, 천안 종합휴양관광지, 천안 예술의 전당, 대명리조트 천안 등도 가깝기 때문에 자연과 문화와 레저생활을 모두 누리는 여유로운 삶도 기대할 수 있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신계초를 비롯해 인근에 목천중, 목천고 등 학군이 가까이 형성되어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는 59㎡A, 59㎡B, 57㎡C의 3개 타입으로 총 252세대를 공급한다. 남향위주로 배치되어 있는 만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단지 앞으로는 옥자봉 조망권까지 누릴 수 있다.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 관계자는 “보다 실속 있게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어하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선호도 높은 소형아파트인데다가 천안시 목천읍에 오랜만에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인지라 희소가치까지 지닌 만큼 호응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는 오는 7월 6일(금)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오픈과 동시에 선착순 동∙호지정 접수를 받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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