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조경도/사진=화성건설 제공

 

[서울와이어 천선우 기자] 수도권 비조정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이 10일 분양중이다. 

 

화성산업은 연이은 개발호재와 인구증가로 각광받고 있는 영종지구 내에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의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중에 있다고 이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0~39층 아파트 5개동으로 구성됐고 전용면적 73㎡, 84㎡ A,B 타입 657가구로 입주는 오는 9월 예정이다.

 

한편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미래가치 높은 대형개발호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으로 서울로의 접근성이 용이해지면서 교통 편의성도 높다.  또 씨사이드파크 개장과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 개장, 인스파이어 리조트 관련 실시협약 체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준공으로 유입인구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계약즉시 분양전매가 가능하며 계약금 1차 정액제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중심상업지구 내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장에는 샘플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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