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애가든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경기도 포천은 맑은 수질과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는 산정호수,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백운계곡, 세계 각지의 대표적인 허브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허브아일랜드, 식물 7천 여종이 전시돼 아이들의 교육에 도움이 되는 평강 식물원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위치해 관광객의 방문이 잦은 지역이다.

 

더불어, 포천은 수도권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주말을 이용해 나들이를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맛집이 많다. 그중 포천맛집 ‘백년애가든’이 품질 높은 육류요리는 물론 매장 옆에서 지하 162m 천연미네랄 암반수를 떠갈 수 있어 단순한 맛집이 아닌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적인 측면에 도움을 주는 암반수로 모든 음식을 조리하여 맛과 건강 두 가지 요소 모두를 챙긴 이 식당은, 직접 개발한 소스로 간과 숙성을 진행해 느끼한 맛은 줄이고 감칠맛을 높인 이동갈비를 메인 메뉴로 판매하고 있는데 프리미엄급 통본 갈비만을 활용해 풍미가 더욱 깊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백년애가든

 

그뿐만 아니라 이동갈비를 3인분 이상 주문할 시 서비스로 한우육회를 제공하는데, 증정품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품질을 보여주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으며 김치, 잡채, 양념게장, 샐러드 등 다양한 가짓수의 밑반찬이 제공돼 메인 메뉴와 같이 즐기기 좋다. 특히 모두 정갈한 플레이팅을 보여주고 있어 볼거리 만족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4월부터는 일정 조건을 만족하는 소비자에 한해서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비, 투어 관광비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백년애가든

 

백년애가든 관계자는 “단순히 먹거리를 판매하는 식당이 아닌 하나의 힐링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부분에서 노력하고 있다. 우선 매장을 쾌적하고 넓게 조성해 식사 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사전에 방지했고 유아를 위한 오락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식당 밖으로 나오면 캠핑카의 휴식공간과 미네랄 암반수를 즐길 수 있는 약수터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요리에 정성을 다하고 있으며 신선한 재료들만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모든 메뉴에 암반수를 활용하고 있는데, 어떨 때는 요리를 먹으러 오는 것이 아닌 암반수를 구매하기 위해서 오는 손님도 있을 만큼 뛰어난 품질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맛집을 선택할 때는 매장의 메뉴, 가격, 인테리어 등의 요소를 조사해야 하며 매장을 직접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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