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본기상협회]
[사진=일본기상협회]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제 7호 태풍 쁘라삐룬 경로에 대해 일본기상협회는 오는 7월 3일이면 한반도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1일 4시50분 현재 일본 나하시 남남서쪽 170km지점에서 북북서 방향으로 이동중이며 중심기압 985hPa, 최대 순간 풍속 40m/s 이다.

 

2일 새벽에는 오키나와 지방에 접근 예정이며 큐슈지방까지 영향권 안에 들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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