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 제266화, 양민지 정체 탄로나다?/사진=네이버 웹툰 '연애혁명' 캡쳐

 

[서울와이어 박가은 인턴기자] 네이버 인기 웹툰 '연애혁명' 이 11일 제266화를 연재했다.

 

이번 화에서는 그동안 아람이가 민지에게 이상한 기류를 느낀 과거 장면들에 대한 전체적인 이야기를 다뤘다.

 

과거 중학교에서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고 전학을 간 아름이는 새로운 학교에서 만난 민지에게 전과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면서 불편함을 느꼈다. 이에 아름이는 민지에게 충고를 해주었지만 민지는 쉽게 변하지 못했다. 그러한 일들을 자림이에게 말하면서 민지에 대한 관계를 정리하려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 에피소드와 같이 사춘기 학생들의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어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받았다.

 

한편 네이버 목요웹툰 '연애혁명'은 현재 인기 급상승 웹툰 1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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