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기상청 초복 낮 30도,강원영동 새벽까지 장맛비 중부 5∼10㎜ 소나기/연합뉴스DB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초복이자 금요일인 1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구 30도,서울 28도등 기온이 다시 올라간다.

 

 

강원 영동은 새벽까지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30∼80㎜로 예보됐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도 오후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이다.

 

 

기상청은 그동안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나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등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수원 28도, 춘천 29도, 강릉 28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전주 28도,광주 29도,대구 30도, 부산 27도, 울산 28도, 창원29도, 제주 27도 등이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동해상은 내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도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도 너울에 물결이 높아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남해 앞바다 0.5∼1.5m, 서해 앞바다 0.5∼1.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남해 0.5∼2.5m, 서해 0.5∼1.5m로 예보됐다.

  
 13일 토요일 주말에도 서울 인천 수원 청주 대전 춘천등 수도권과 중부지역엔 소나기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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