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도날드

[서울와이어 유수정 기자] 맥도날드 공식 모바일 앱인 ‘맥도날드 앱’이 지난 1일 출시된 이후 열흘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전 세계 50개국에 출시된 맥도날드 앱은 한국에서 가장 빠른 다운로드 속도를 보이며 최단 기간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출시 다음 날인 2일부터 7일간 연속으로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순위 1위, 4일부터 7일간 연속으로 구글플레이 무료 앱 순위 1위를 기록했다는 게 맥도날드 측의 설명이다.

 

맥도날드는 공식 모바일 앱을 통해 레스토랑 이용 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쿠폰 혜택은 물론, 각종 이벤트 및 신제품 소식, 메뉴 및 레스토랑 관련 유익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 공식 모바일 앱에 보내주신 고객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앱을 통해서 1~3주 간격으로 새로운 쿠폰을 선보이고 오는 15일부터는 새로운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니 더욱 많은 성원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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