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 벨 인스타그램

 

[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11일 오후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영화 '이스케이프'가 방영되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가운데 ‘이스케이프’ 출연 배우 레이크 벨에 이목이 쏠린다.

과거 레이크 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ennis + wireless monitor = Advantage #whatsthepoin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크 벨은 하얀색 반팔 셔츠와 테니스스커트를 입은 채 머리를 묶고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그의 꿀벅지가 돋보인다.

'이스케이프'는 낯선 외국에 도착한 한 가족이 사상 최악의 테러에 휘말리며 겪게되는 24시간을 담은 영화다. 대규모 테러리스트 집단의 타겟이 된 한 가족이 그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생존 사투를 치밀한 서스펜스와 긴장감으로 풀어내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편, 레이크 벨은 ‘이스케이프’에서 애니 드와이어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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