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랜드월드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모델 정혁과 손잡고 기능성 바캉스룩 '바캉스파오' 라인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바캉스파오 라인은 여름 피서지 패션을 제안하는 상품으로 50여종의 래시가드와 수영복 라인을 비롯해 호텔 및 리조트 패션을 제안하는 원피스, 리조트룩으로 구성했다.

 

특히 바캉스파오 래시가드는 영구적으로 자외선을 99% 차단해주고, 우수한 신축성과 복원력으로 물놀이 활동 시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홈캉스족과 호캉스족을 위한 여름 일상복으로 그래픽 반팔 티셔츠를 선보인다. 몸에 달라붙지 않는 루즈한 핏으로 디자인돼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며, 부드럽고 시원한 텐셀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스파오 관계자는 "노라조를 모델로 발탁한 후 고객 반응이 생각보다 좋아 이번엔 모델 정혁을 모델로 발탁했다"며 "밀레니얼 세대들이 좋아하는 대세 스타와 지속적으로 손잡아 유쾌한 협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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