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CI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삼성카드는 오는 31일까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삼성카드로 도드람 냉장 돈육 리테일팩(덩어리육)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준다.

행사 대상 제품은 1등급 도드람 냉장 삼겹살, 도드람 돈등갈비, 1등급 도드람 돈앞다리, 1등급 도드람 절단돈갈비, 1등급 도드람 돈안심, 1등급 도드람 냉장 돈등심 총 6종이다.

'동원 개성 제주돼지 왕만두' 등 동원 냉장 및 냉동식품, '동원 양반 얼큰 닭개장' 등 양반 행사상품도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금~일요일에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하남점, 월계점 내 삼성카드 데스크에서는 5000원 할인쿠폰과 T카페 커피 교환권이 들어있는 전단지를 선착순 증정한다.

5000원 할인쿠폰은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고 커피 교환권은 트레이더스 내 T카페에 제시하면 아메리카노 1잔과 교환할 수 있다.

'트레이더스신세계 삼성카드' 등 이마트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 회원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핸드빌 전단지에 등록된 트레이더스 인기품목을 최대 20% 할인해주고, 분기 우수회원에게는 5% 할인 쿠폰을 최대 3매 증정한다.

또 트레이더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휴 삼성카드로 첫 결제 시 결제 금액의 30% 캐시백을 최대 2만원까지 제공한다. 

오는 9월말까지 매주 토, 일에 트레이더스에서 제휴 삼성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텀블러 등 스타벅스 사은품을 소진시까지 랜덤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ora@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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