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마트학생복, 방탄소년단과 3년 연속 전속모델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스마트학생복은 3일 방탄소년단과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하며 3년 연속 인연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을 비롯한 SNS 소통 프로젝트 '스타일로 말해요', 'Ch.BTS' 등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해왔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영상 미션으로 진행되는 '스타일로 말해요' 이벤트는 6개월간 총 13만 명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공감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연장 계약 이후 스마트학생복은 방탄소년단과 함께 촬영한 2019학년도 동복 화보를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학생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할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데뷔해 '상남자', '피 땀 눈물', 'DNA', 'FAKE LOVE' 등 여러 곡들을 히트시켰으며 작사, 작곡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는 등 실력파 아티스트의 면모를 자랑, 막강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쟁쟁한 글로벌 팝스타들을 제치고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월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서울 공연 1차 티켓오픈이 지난 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사이트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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