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칼럼] 사랑니 발치, 치과 당일 발치로 통증 최소화해야 - 서울와이어
[의학 칼럼] 사랑니 발치, 치과 당일 발치로 통증 최소화해야
[의학 칼럼] 사랑니 발치, 치과 당일 발치로 통증 최소화해야
  • 편집국
  • 승인 2019.07.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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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남 e푸른치과 임태언 원장
사진: 성남 e푸른치과 임태언 원장

[서울와이어] 어른이 되면 자연히 사랑니가 나게 된다. 물론 사랑니는 사람에 따라 올라오는 개수도 다르고, 아예 없는 사람도 간혹 있다. 보통은 양 옆 위아래로 네 개가 나오는데, 어금니 중에서도 가장 안쪽에서 올라오기 때문에 관리가 어려운 편이다.

 

성남에 거주하는 임모(24세, 여성)씨는 사랑니 발치를 고민하던 중 치과를 방문해 당일 발치가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사랑니를 발치하기로 결정했다. 사랑니는 영구치 중에서도 가장 늦게 나오는 치아로, 고등학생 때나 대학생 때 어금니 안쪽에서 하나하나 올라오는 편이다.

 

큰 어금니 중 3번째에 위치하여 제3대구치라고도 하는데, 이전에는 저작기능을 담당했으나 지금은 큰 기능을 하지 못 하고 도리어 충치 등의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발치하는 게 대부분이다.

 

현대인들은 턱뼈가 작아져 구강 내 공간이 좁아졌고, 이에 하악의 사랑니가 맹출할 때는 잇몸 속에 반쯤 묻혀 비스듬히 자라거나, 잇몸 안쪽에서 수평으로 누워 올라오지 못하는 케이스가 많다. 상악 사랑니는 대체로 바르게 맹출한다.

 

누워있거나 숨어있는 사랑니를 매복 사랑니라 하는데, 이러한 매복 사랑니는 인접 치아 사이에 공간이 생겨 음식물이 끼여 충치가 발생하기도 한다. 주변 잇몸에 염증을 유발하기도 해 보통은 발치하게 된다.

 

다만 매복 사랑니는 바르게 난 사랑니와는 달리, 치아 모양이나 뿌리 상태 등을 육안으로 보기 어렵고 단순한 엑스레이 촬영만으로도 확인이 어려운 편이라 3D CT를 이용해 확인하고 발치하는 게 안전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3D CT를 이용하면 사랑니 모양과 크기, 그리고 뿌리가 신경에 닿았는지 등의 여부를 알 수 있으며, 성남 e푸른치과에서는 사랑니 형태에 맞춘 발치 계획을 세워 발치를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각도를 통해 사랑니 모양을 확인할 수 있어서 다른 치아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발치할 수 있다.

 

사랑니 발치는 외과 수술에 속하는 것으로, 꼼꼼한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신경 손상이 발생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에 첨단 장비를 이용해 사랑니 모양과 신경 위치까지 모두 자세히 보고 발치해야 하는데, 요즘에는 무통 마취로 고통을 줄일 수 있고, 당일에 모두 발치할 수 있으므로 전담의와 상의 후 진행하기 바란다.

 

글 :성남 e푸른치과 임태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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