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에 좋은 음식, ‘오메가3 지방산’ 신선한 섭취 중요해 - 서울와이어
기억력에 좋은 음식, ‘오메가3 지방산’ 신선한 섭취 중요해
기억력에 좋은 음식, ‘오메가3 지방산’ 신선한 섭취 중요해
  • 이명철 기자
  • 승인 2019.07.12 1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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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기억력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방학을 앞두고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고민이 날로 커지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 오래 앉아 공부를 하다 보니 체력도 떨어지고 다리 혈액순환도 되지 않아 결국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자녀를 걱정하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런 자녀를 위해 도움이 될까 집중력 높이는 약 등의 정보를 검색한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 중 특히 기억력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진 것이 오메가3다. 

 

오메가3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을 인정받은 기능성 성분일뿐만 아니라, 뇌의 구성성분인 DHA가 풍부히 함유되어있다. 수험생에게 기억력에 좋은 음식으로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을 추천하는 이유도 고등어에 이와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일 고등어와 같은 음식들을 통해 충분한 양의 오메가3를 섭취하기는 어렵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보충제를 통해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기억력
기억력

 

 
다만 오메가3 보충제의 종류를 명확히 파악하고,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한다. 보통 생선의 기름을 추출한 오메가3가 가장 대중적이며 청정 지역에서 수입된 뉴질랜드오메가3등의 해외 오메가3들이 인기를 끌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해양오염과 중금속 오염 등의 끊이지 않는 논란에 안전하고 신선한 오메가3 고르는법은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다. 수 많은 정보들 속에서도 가장 좋은 오메가3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산패 위험성에서 안전한 미세조류로 만든 국내원료 오메가3인지 확인하는 것이다.

 

산패란 유지와 같은 식품이 산소, 열, 빛 등으로 인해 맛과 색상이 나빠지고 악취가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오메가3 EPA DHA는 기름이기 때문에 산패될 경우 화학변화를 일으켜 체내 발암 물질로 변질될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한다. 때문에 현재 식약처에서는 오메가3 원료성 제품과 산화방지제가 첨가된 오메가3 완제품에 대한 산패도 기준 및 규격을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산화방지제 역할인 비타민E가 3.3mg 이상 함유될 경우 복합제로 분류되는데, 이 경우에는 규격이 유명무실하다는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이유로 일반인이 자신이 선택한 오메가3 제품이 산패된 제품인지 정확히 확인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유효 성분 함유를 높이기 위해 여러 번의 과정이 필요한 동물성 알티지오메가3와 원료를 수입하거나 완제품을 수입하는데 최소 2주의 기간이 소요되는 해외 오메가3는 산소, 열, 빛에 노출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산패 위험성을 더욱 키우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앞서 말한 미세조류로 만든 국내원료 오메가3인지 확인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기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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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조류는 오메가3의 주성분인 DHA 생산자로 바닷속 먹이사슬 최하층에 속해 있다. 때문에 먹이사슬의 상층에 위치하는 어류에 비해 해양오염과 중금속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또한 미세조류 자체의 DHA 함량도 높기 때문에 추출 공정 과정을 여러 번 거치지 않아 산패 위험에서도 비교적 안전하다. 이렇게 국내에서 채취된 미세조류로 제조한 국내원료 메가3는 수입 오메가3보다 유통과정 또한 짧기 때문에 더욱 신선하고 안전한 상태로 섭취가 가능한 것이다.

 

아이를 위해 밤낮으로 챙기는 극성 부모는 아니더라도, 시험을 앞둔 자녀를 위해 신경 써야 할 부분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특히 중요한 건강, 체력, 두뇌관리에는 총력을 기울여야 할 필 요가 있다. 건강에 좋은 음식, 두뇌에좋은음식이라 하여 여러가지를 먹이려 하기보다, 안전한 국내원료 오메가3를 제대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pen4136@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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