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13일 오후 실시간 검색어에 ‘녹턴’이 오른 가운데, ‘녹턴 뜻’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녹턴은 프랑스에서부터 생겨난 단어로써 야상곡을 뜻한다.
특히 녹턴은 피아노 소품 양식으로 존 필드가 고안했다.
피아노를 위해서 작곡된 작품들로 녹턴은 밤을 연상시키는 곡들이 많아서 부드럽고 감성적이다.
이 녹턴에서 영향을 받는 곡이 바로 쇼팽이다.
존필드는 약 20곡 정도의 녹턴 작품들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3일 오후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 개그맨 김준현이 ‘녹턴’을 부르며 ‘녹턴’, ‘녹턴 뜻’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최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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