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스틸컷/ JTBC 제공

 

[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13일 오후 실시간 검색어에 ‘보좌관 몇부작’이 오른 가운데 '보좌관 몇부작'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이 오늘(13일) 1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JTBC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이야기를 다룬 장르물로 치열한 스토리 전개와 몰입감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이에 10부작이라는 다소 짧은 전개에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보좌관’ 측은 오는 11월, 더욱 강력해진 ‘보좌관 시즌2’가 편성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보좌관’ 시즌 2는 금토드라마가 아닌 월화드라마로 편성될 예정이다.

‘보좌관’은 배우 이정재와 신민아가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보좌관’의 후속 작품으로는 배우 천우희 주연의 ‘멜로가 체질’이 오는 8월 9일부터 매주 금토 저녁 10시 50분 JTBC 채널에서 방송된다.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친구들의 고민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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