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영화 '일대종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왕가위와 송혜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일대종사'는 왕가위가 연출을 맡은 영화로, 전설로 기억되는 영춘권의 그랜드마스터 엽문(양조위), 어떤 고난에도 품위를 잃지 않았던 그의 아내 장영성(송혜교), 궁가 64수의 유일한 후계자로서 엽문과 무술로 교감했던 궁이(장쯔이)가 무술의 황금시대에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무협 액션을 선보이는 무협 액션 드라마 장르물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외딴 방에서 죽어간 이들의 생전 기록을 보는 듯하다" "장엄한 대서사시적 영상미로 그려낸 쿵푸 느와르다" 등의 리뷰를 남기며 높은 평점을 남기기도 했다.

네이버 영화에 따르면 '일대종사'는 평균 8점 정도의 평점을 기록했으며 101,642명의 관객을 모았다.

한편 '일종대사'는 지난 2013년 8월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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