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너시스BBQ

[서울와이어 유수정 기자] 제너시스BBQ가 지난 12일부터 광주에서 개최되고 있는 ‘광주 세계 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국내외 홍보지원을 위해 2000인분의 치킨 세트를 기증키로 했다. 비용으로 환산하면 4000만원 상당이다.

 

현물로 기증되는 치킨세트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원료로 한 BBQ 올리브유로 튀긴 황금올리브치킨과 감자튀김, 치즈볼, 음료수로 구성됐다. 이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취재하러 온 국내외 기자단의 간식으로 사용된다.

 

윤경주 BBQ 부회장은“국내 대표적인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광주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세계 수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기원한다”며 “특히 세계 대회인 만큼 국내 언론은 물론 세계 각국의 외신기자들이 우리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맛보고 대표적인 한류음식으로 BBQ 제품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BBQ는 광주시 홍보 광고 미디어 파트너인 리빙TV와 협력해 ‘광주 세계 수영선수권대회’와 광주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캠페인을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BBQ는 3000만원을 지원해 국가와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 이미지는 물론 베스트셀러 제품인 황금올리브치킨 등 제품 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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