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선우선이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이상형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선우선은 14일 예비 신랑 이수민과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이에 선우선이 공개한 이상형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선우선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이가 적든 많은 관계없다"며 "옷을 아저씨처럼만 안 입으면 된다. 전형적인 아저씨 스타일은 싫다. 청바지에 티셔츠만 입어도 스타일이 좋은 남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취미는 각자하면 되니까 같은 필요는 없다"며 "소통이 제일 중요하다. 말이 안 통하면 안된다"며 이상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했다.

선우선과 결혼하는 이수민은 배우이자 무술감독으로 알려져 있으며 선우선과는 11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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