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가수 노지훈과 레이싱모델 이은혜가 결혼 전 찍은 파격 화보가 화제다.

노지훈과 은은혜는 결혼전 데님록과 속옷으로 커플 화보를 진행했다.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묻자 이은혜는 “지훈이의 가장 가까운 가족이 돼주고 싶었다. 옆에서 큰 힘이 되고 싶었고 그렇게 해줄 수 있다고 자신했다”며, 노지훈은 “친구였을 때부터 믿음이 갔다. 그리고 무엇보다 같이 있으면 재밌다”고 덧붙였다.

이은혜는 “노지훈이의 가족이자 가장 친한 친구”를, 노지훈은 “재밌는 남편이 돼 항상 웃게 만들고 싶다. 아내를 잘 챙기고 건강한 사랑을 주는 남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은혜는 지난 5월 가수 노지훈과 결혼했으며 6개월 만에 아들을 낳았다.

한편 노지훈은 최근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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